| 1. 관절통증 |
앉았다가 일어설때, 쪼그려 앉을때, 책상다리로 앉을때,
계단을 내려올 때 슬관절의 통증이 나타나고 날씨에 민감하여 비나 눈이 내리기 전날부터
통증이 더욱 심해지게됩니다. 초기때에는 쉬면 나아지는데 점점 악화되면 쉬어도 나아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통증이 나타납니다. 또한 관절을 움직일때 “우두둑” 하는 괴음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
| 2. 관절강직 |
아침이나 오래 쉬고 있다가 움직일 때 관절이 뻣뻣한
느낌이 오는데 활동을 하면 나아지고 대개 30분을 넘지 않습니다. 무릎을 펴거나 굽힐때,
허리를 굽히거나 펼때, 손을 쥐거나 펼때 유연하지 못하고 뻣뻣하게 되는 것입니다. |
| 3. 압통점 |
관절면을 누르면 통증이 나타나는데 무릎의 경우에는
특히 내측 관절면에 많이 나타나고 손가락의 경우에는 마디마디 옆면을 누르면 통증을 심하게
느끼게 됩니다. |
| 4. 관절 |
붓고 변형이 되며, “우두둑”하는 잡음, 부종, 관절가동의범위
감소가 관찰됩니다. 무릎관절의 경우 1자형에서 O 자형으로 변형되고 손가락 마디마디는
굵어지고 허리는 앞으로 굽게 되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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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X-ray 변화 |
초기에는 사진상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많고 진행
되어 가면서 연골의 퇴화와 관절내의 뼈 간격이 좁아지는 것이 명확하게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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