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골단은 두충, 우슬과 더불어 총 9가지 약재로 만들어진 백삼한의원만의 관절질환 보조 치료제이다. 건골단의 각각의 약재들은 동의보감, 의종금감, 의학입문, 본초강목 등에서 널리 쓰여진 대표적인 관절염 치료제이다.

건골단의 효과는 보간신강근골, 활혈거어진통, 거풍한습 하여 관절 및 골질환을 단편적으로 치료 및 진통 하는 것이 아니라 원인치료에도 큰 의미가 있다. 건골단은 탕제와 겸복하여 관절질환을 치료하는 보조치표제로서 쓰이고 평상시 꾸준히 장복하면 관절과 골 연골의 영양상태를 개선시켜 나가는 관리제로서도 그 역할을 충분히 한다.

관절염을 치료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한 두가지 성분의 보조식품이나 관절염에 효과 있다는 한 두가지의 한약재만을 복용해서는 효과적이지 못하다. 이것은 관절질환이 3~4가지의 복합적인 원인으로 발병하고 그에 대한 치료도 단순하지 않음을 말하는 것이다.

최근 보조식품인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의 효능이 미비하다는 “대니엘클렉 교수팀-유타대학” 의 발표에 따라 심하지 않은 관절염에는 효능이 없고 초기에도 그 효능이 다소 있는 것으로
추정이 된다고 하였다. 이처럼 보조식품들의 효능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많다.
또한 관절염에 좋다고 알려진 한약재인 오가피, 홍화 등도 관절염을 치료하는 30여가지 약재중 하나일 뿐이며 단방적인 한 두가지 약재의 복용은 치료에 효과적이지 못하다. 건골단은 골,연골의 보강뿐만이 아니라 원인에 대한 치료 한약재가 골고루 들어가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건골단은 관절염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나갈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