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현* (남 서울 송파 52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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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상태 |
1
.성격이 상당히 급한 소양인 체형으로서 엄살이 심한편
2. 2002년 당시 무릎의 퇴행성관절염으로
약 3개월 치료하고 많이 회복하였는데 2005년 9월 다시 내원하여 허리통증을
호소, X-Ray 검사상 요추4~5번 디스크로 판명 |
치료 |
약 1개월간 치료탕제를
쓰고 집이 가까우므로 침 치료를 1주일에 3~4회정도 겸하여치료하였는데 치료
1주차부터 마음이 조급해하면서 빨리 좋아지지 않는다고 초조해 했으나 1개월정도
치료 후 많이 좋아졌다. 단도리를 하기 위해 1개월정도 추가적으로 복용할 것을
권하였으나 환자가 현 상태 만족하여 그 이후 침 치료만 가끔씩 받음. 침을
맞을 때도 극히 예민하여 아파했으며 통증에 대해서 다소 내성이 약한 탓으로
다른 환자들보다 아파했으나 참고 꾸준히 치료한 결과 많이 호전 운동표에 나온
허리운동을 꾸준히 할 것을 당부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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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수* (남 서울 송파구 67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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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상태 |
1.
간에 열이 많고 땀이 많이 흐르는 태음인형
2. 본인 뿐만이 아니라 집의 아이들까지 정기적으로
보약을 백삼한의원에서 먹는 환자인데 2005년 12월 목의 통증과 팔로 저리는
증상을 호소하는바 경추디크스로 진단되었는데 과거 허리 디스크로 수술경험 있음 |
치료 |
태음인에게 많이 오는
경추디스크로서 이는 몸의 피로가 목에 집중적으로 누적이 되면서 생기는 목 디스크로
수술을 가급적 하지 않고 태음인 탕제로 치료 함
처음 1개월 동안 복약 후 목의 통증과 저리는 증상 많이 좋아지고 추가적으로
1개월 더 복용하였고 직장 근처에서 침 치료를 병행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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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 (남 충남당진 38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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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상태 |
1.
위와 장이 다소 예민한 소음인형 체질, 고혈압, GOT/P 60~70
(간수치가 다소 높음)
2. 영동세브란스 병원에서 요추4~5번 디스크로
진단을 받았고 걸을 때 현저히 절룩거리는 상태였다. 세브란스 병원에서는 수술을
권하였으나 수술을 가급적 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으로 치료하기를 원하였다 |
치료 |
환자가 집이 멀어서
한의원에 자주 내원할 수 없는 상태이므로 3개월간 집중적으로 탕제와 건골단으로
치료하였으며 1주일에 1~2회 정도 집에서 가까운 한의원에서 침 치료를 받았다.
현재 현저히 양호해져 걸을 때 절룩거리지 않고 중간 중간 다리 뒤로 저리는
증상이 남아 있으나 처음보다 많이 양호해진 상태.
또한 간수치가 다소 높아 내과의원에서 절대로 한약을 먹지 못하게 했으나 이를
가만하여 치료탕제에 인진, 택사 등의 간치료 한약재를 같이 가하여 쓴 결과
GOT/P가 현재 40이하로 떨어져 검사한 내과병원에서 “어떻게 이렇게 될
수 있지” 라고 의아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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