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혈성골괴사 / 무혈성골괴사의 원인과 증상 / 무혈성골괴사의 위험인자
백삼 한방치료
/ 무혈성골괴사와 주수상반전 / 무혈성골괴사와 환도침
무혈성골괴사의 잘못된상식
/ 무혈성골괴사의 임상증례
 
 
1) 한번 괴사된 뼈는 재생되지 않는다
이는 너무나 잘 못 알고 있는 것이다. 뼈는 괴사가 된다 하더라도 자체적인 생리적 복원력에 의하여 병이 생겼다가 다시 스스로 치료가 되기도 할 정도록 뼈는 한번 파괴되었다고 끝난 것이 아니다. 뼈는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생성과 파괴가 반복되며 항상 대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2) 무조건 수술을 한다
크게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무혈성골괴사에서 수술요법을 시행하는 경우는 통증의 정도가 아주 극심하고 고관절 운동에 제한이 갈 정도로 심한경우에 행하여지고 그 외에는 약물요법, 석고등의 고정요법 등의 보존요법에 해당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현재 많은 제약회사에서도 무혈성골괴사의 수술요법을 할 필요가 없는 상당수의 환자들을 위해 계속해서 뼈의 증식과 회복을 위해 연구가 진행중에 있다.

3) 한약이 효과가 있을까?
무혈성골괴사에서 한약치료가 가지는 큰 의미는 골괴사 병리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어체의 개념, 즉 어혈을 부수는 약물들이 예전부터 효과적으로 사용되었으며 어체를 생기게 하는 근본적인 체내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에 있으며 이로 인해 뼈 자체를 보강하는 약물들이 효과적으로
대퇴골두에 작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음주와 기름진 음식 등을 많이 섭취함으로서 간에 습열이 생기게 하고 이것이 결국 피를 탁하고 열하게 하는 원인이 되어 어체가 생기게 된다.

이렇다고 할때 근본적으로 습열을 없애는 거습청열-去濕淸熱 하는 약물과 어혈 자체를 없애주고 뚫어주는 거어생신활혈 去瘀生新活血 하는 약물, 뼈 자체를 집중적으로 보강하는 보간신 강근골 補肝腎强筋骨 하는 약물들로 구성이 되어 그 효과를 더욱 증대 시키는 것이다.
한방에서 혈병을 치료하는 중요한 개념중에 하나가 바로 거어생신 去瘀生新인데 “ 새로운 혈을 만들려고(흐르도록) 하려면 먼저 오래된 어혈을 없애야 한다 ” 는 이론으로서 무혈성골괴사의 치료에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무혈성골괴사에서 한방치료의 적응증은 대퇴골두의 궤사가 심각하여 골절의 위험이 있고 고관절의 운동범위가 축소되어 수술을 시급히 필요로 하는 환자가 아닌 대부분의 환자에게 해당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