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삼한의원 교통사고 보험진료 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조원장
작성일
 2006-09-07
이메일
 조회수 2,323

한방도 양방과 똑같이 교통사고시 보험진료를 실시하는바 백삼한의원도 이에 대한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과거는 보험사에서 한방진료를 포함시키지 않았으나 최근 모든 보험사가 교통사고
피해자에게 3주 - 21일 동안 한방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교통사고에 대한 한방치료

--> 탕제 + 침 + 물리치료

3주간의 탕제치료 - 강한 타박으로 인하여 어혈이 생성되고 근육이 심하게 늘어나거나
뭉쳐지게 되는 근골격계 제반의 통증에 대한 탕제치료

3주간의 침, 물리치료 병행 - 3주간의 탕제치료와 함께 침, 부황, 물리치료(핫빽, IR,
TENS, 뜸요법, 황토방찜질요법 ) 등의 치료를 병행


치료대상

1. 교통사고를 당하고 X-ray, CT 등의 검사장비로 비록 큰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강한 타박으로 인하여 체내에 보이지 않게 어혈이 축적되고 근육의 뭉침, 혹은 인대
등이 늘어남으로 인하여 추후 후유증에 대한 우려가 있을때
2. 진단장비로 비록 큰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자각적인 증상이 나타날때
3. 타박과 함께 뼈가 부러지는 골절이 있을경우 양방의 정형외과 치료를 받았다고 하더
라도 체내어혈제거, 인대손상, 근육뭉침등에 대한 한방치료를 더 원할 경우

이런 경우 환자분들은 3주간 한방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진료비는 양방의 경우와 같이 한의원에서 피해환자에게 받는 것이 아니라
해당 보험사에 일괄 청구하게 됩니다.

*** 교통 사고시 한방치료의 의의

1. 진단 검사상 뼈가 부러지는 큰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체내에는 타박으로 인한
어혈이 생기게 되고 이것이 결국 추후 통증 및 후유증을 만들 수 있는데
이에 대한 사각지대성 질환에 대한 치료의 의미
2. 뼈가 부러지는 큰 상해가 있었을때 정형외과에서의 입원 및 고정요법에 의한
뼈 치료를 하였다고 하더라도 이로써 모든 치료가 완벽하게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경우도 역시 체내의 어혈 및 근육, 인대에 대한 손상은 추가적으로 치료를 해야
합니다.
3. 교통 사고시 어혈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추후 그 부위에 대한 신경통, 관절염, 디스크
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예방적 의미가 있습니다.


교통사고 자체가 나서는 안되지만 만약 있을경우 환자분들이 적극적으로 이에대한
치료를 해야 하는데 한방치료에 대한 환경이 적극 개선되어 포함되어 있으므로
보험사는 환자가 원할경우 이를 거부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이런 경우 사고증상 및 후유증 치료에 대해 최선을 다하여 치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