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9월 서울숲 체질별 운동법 입니다.
작성자
 조원장
작성일
2006-09-30
이메일
조회수 2,328

** 서울시와 서울숲에서 배포하는 교양책자인 서울숲에서 부탁받은 체질별 운동법
내용을 올립니다. 가볍게 읽어보시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9월의 테마 /숲과 스포츠

제목: 서울숲에서 즐기는 가을 스포츠 세상

처서(處署)를 지나면서 아침저녁으로 불어드는 선선한 바람에서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발견한다. ‘가을󰡑하면 생각나는 것이 무엇일까? 단풍과 낙엽, 독서, 추수, 등 많은 것들이 생각나지만 가을은 뭐니뭐니해도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를 지녔다. 때문에 무더위를 핑계삼아 운동에 소홀했던 사람들까지 몸을 움직이게 한다. 특히 숲이 주는 선물 ’피톤치드‘는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의 몸은 물론 마음까지 맑게 해준다. 이 가을, 건강을 위해 숲에서 운동에 흠뻑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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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운동하기 좋은 계절이지만 무턱대고 운동에 도전장을 던지면 오히려 역효과를 본다.
운동도 자신의 체질에 맞게 해야 하는 것이다. .
이에 각 체질에 따른 가을철 운동 그 가운데 서울숲에서 즐길 수 있는 운동을 소개한다.

** 각 체질별 서울 숲에서 즐길 수 있는 운동을 소개

- 태양인/ 태음인/소양인/ 소음인 별로


* 서울숲에서 할 수 있는 스포츠~
농구
게이트볼
자전거타기
오목,바둑두기(돌바둑판 이 있습니다.)
축구
승마
아이스스케이팅(썰매) -겨울
인라인
달리기
테니스
걷기


** 각 체질별 운동 후 마무리 및 주의사항을 간략하게 (원고지 200자 기준 0.5매 내외)

각 체질별로 혹은 각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서 어떤 운동을 어느 정도로 하느냐에 따라서
약이 될 수도 있고 해가 될 수도 있다.
운동을 딱히 체질별로 나누기는 다소 무리가 있으나 각 체질별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단점을 보완해 나가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단 무릎, 허리, 발목 등의 관절질환이 있을 때에는 체질별 운동법은 큰 의미가 없고 관절 질환시 운동법이 제일 우선한다.

1. 무릎, 허리, 발목 등의 관절질환이 있을 경우
자전거타기, 수영, 아쿠아에어로빅, 스트레칭, 가벼운 걷기

단 평소 발목과 무릎의 퇴행성 관절질환, 허리에 디스크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운동이 매우 조심스러운데 위에서 아래로 압력을 주는 일체의 운동을 금하는 것이 원칙이다.
농구, 인라인, 테니스 등의 운동은 큰 무리가 될 수 있고 이럴 때에는 자전거가 가장 추천할
만한 운동이 된다. 걷기의 경우에도 무릎퇴행성질환이 있을 때에는 그 증상의 경중에 따라서
운동요령에 차별을 두어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경사지는 피하고 평지를 걷는 것이 좋고 매일
조금씩 무릎관절을 풀어주는 기분으로 해 주는 것이 좋으며 본격적인 대퇴사두근 즉 허벅지의 바깥쪽으로 가장 튀어나오는 이부위의 근력을 올려주는 것은 자전거타기가 가장 권장할 만 하다.
또한 수영도 매우 권장할 방법으로서 널빤지를 손으로 잡고 물장구치는 운동이나 아쿠아 에어로빅도 매우 권장 할만한다.
또한 중요한 것은 운동을 시작할 때나 마감할 때 꼭 무릎, 허리, 발목, 손목, 어깨등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 주어야 한다.

2. 태음인 ( 한국인의 약 50% )

달리기, 축구, 농구, 테니스,

태음인의 습성은 잘 움직이지 않고 정체되는 음의 기운이 많기 때문에 꾸준하고도 활발한
유산소운동을 통하여 노폐물이 땀을 통해 배출이 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습과 열이 많은 태음인은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많기 쉬운데 이러한 운동을 통한 땀은
태음인에게는 아주 필수적인 생리대사라고 할 수가 있다. 땀을 흘리지 않게 되면 노폐물이
지속적으로 체내에 축적되고 혈중 콜레스테롤이 상승하고 혈의 점성이 점차 높아져 끈적거림이 올라가면서 결국 혈전이 되기 때문에 혈액 순환부전 증상들 즉 고혈압, 심부전, 관상동맥경화등의 질환이 오게 된다. 또한 지방분해가 원활히 되지 않으면서 비만, 지방간뿐만이 아니라 상체비만, 복부비만 등으로 인하여 허리, 무릎, 발목, 뒷덜미 등의 부위에 지속적인
퇴행성, 디스크, 근육뭉침 등의 질환도 오기가 쉬운 것이다.
권장할만한 운동은 주로 근력운동보다는 심폐기능을 올려주는 유산소 운동 즉 자전거타기, 농구, 인라인, 테니스, 달리기, 축구 등의 운동을 꾸준히 생활화 하는 것이 좋다.

태음인 운동의 키포인트는 지속적이고도 꾸준한 유산소 운동으로 건강한 땀을 배출시키며
살이 찌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3. 소음인 ( 한국인의 약 30% )

걷기, 달리기, 게이트볼, 자전거, 젊은세대의 경우 적당한 정도의 축구, 농구, 테니스

소음인의 경우는 차고 습한 체질로서 항상 위장장애로 인하여 체하기 쉽고 아랫배와 손발이
차고 혈압이 낮기가 쉽다. 또한 체질적으로 워낙 생각이 많다보니 이것이 과다하여 쉽게
스트레스가 쌓이는데 딱히 타인이 나에게 정신적 피로를 주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굳이 본인
스스로 만들어 본인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다.
소음인은 생각은 많고 몸은 쉽게 피로해지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바둑이나 오목과 같은 머리를 쓰는 레져보다는 과다하게 땀을 배출 시키지 않으면서 심폐기능을 올려주고 손과 발, 아랫배에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면서 게으르고 약한 위장을 튼튼하게 해 줄 수 있는 운동이
좋은데 가장 좋은 것은 걷기와 뛰기를 겸하는 운동이다.
소음인은 무리한 운동을 통해 과다한 땀배출을 하기에는 부담되는 체질이다. 이럴 경우 걷기와 뛰기를 반복해 줌으로써 체력의 부담부분을 최소화하는 것인데 걸을때 마라톤 주법 즉
팔을 상체에 거의붙여서 움직이지 않는 방법으로 걷거나 뛰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걷기 뛰기의 중요한 요령은 양쪽팔을 크게 앞뒤로 가로지르며 흔들어 주는 것이 매우 좋다.
이것은 심폐기능을 올려주고 체력을 올려주는 효과와 더불어 게으른 소화기관에 자극을 주는
더없이 좋은 방법이다. 윗몸일으키기 복근에만 영향을 과다하게 줄뿐 소화기관에 큰 자극을
주지 못한다. 팔을 힘차게 앞뒤로 흔들면서 좌우로 가로지르는 소위 “아줌마걷기법”이
가장 좋은 주법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연세가 드신분들은 게이트볼을 통하여 심신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젊은층에서는 농구, 테니스, 축구 등의 운동을 통하여 체력을 꾸준히 올려주는 것이 좋으나
이로 인하여 오히려 몸이 많이 힘들고 피로해 질 수 있으므로 충분한 영양섭취와 휴식이
매우 중요하며 강도에 있어서 너무 욕심내지 않는 것이 좋다.

4. 소양인 ( 한국인의 약 20 % )

인라인 - 강추, 축구, 농구, 자전거, 바둑, 오목

소양인의 경우는 마치 장마를 지난후의 건기의여름고 같아서 열은 매우 많으면서 몸에 습기가 없는 상태와 비유를 할 수 있으며 상체의 기운은 발달이 되어 있으나 허리, 엉덩이, 무릎등의 하체로는 상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소양인의 치우진 양적기운에 의하여 한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이리저리 움직이거나 혹은
산만하기 쉽다.
소양인의 권장운동은 주로 하체를 단련시키는 운동이 좋은데 인라인이 적극 추천할만하고
축구, 농구같은 운동도 좋다. 단 농구에서 착지 시에 무릎이나 발목이 손상되기 쉬우므로 착주의를 요한다. 만약 손상이 된 경우 충분히 회복된 후에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지 그렇지
않고 마음만 급해서는 습관적인 재발의 위험성이 매우 높다. 하체의근력을 올려주는 인라인이 매우 좋다.
또한 소양인의 양적인 기운을 다소 눌러줄 필요가 있는데 이럴 때에는 장기나, 오목, 바둑등의 정적이면서 집중력을 요하는 레져를 통하여 음양의 밸런스를 맞추어 주는 것이 좋다.
소양인의 경우는 순발력이 좋아 처음에는 강한 추진력이 돋보이지만 후반부에는 다소 지구력이 떨어져 지지부진해 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어떤 운동이나 일을 하더라도 뒤처리까지 마무리를 신경쓰는 것이좋다.


5. 태양인 ( 20~30만명중 1명꼴 )

인라인, 축구, 자전거


백삼한의원 원장 조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