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퇴골두무혈성괴사 비수술치료
작성자
  조원장
작성일
 2023-09-02
이메일
 조회수 131

골괴사에 대한 치료가 인공관절만이 유일한 치료법이라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현재에도 모 대햑병원에서는 골괴사의 약물치료를 위하여 여러가지로 시도가 되고 있습니다.

이 내용도 참고로 하면 좋겠습니다.

http://www.newstop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556


골괴사는 뻐가 상한 질환이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어혈 즉 혈액순환부전에 의하여 뼈가 약해지는 질환입니다.
혈액순환, 어혈의 개념은 예로부터 한방치료의 핵심이었으며 현대의학과 차별화 되는 또 하나의 큰 치료법은 바로 보허 한다는 보의 개념입니다.
피를 통하게 하고 뼈를 보강하는 예로부터 한방치료의 차벼롸되는 강점이라고 하겠습니다.
피를 통하게 하고 , 뼈를 보강하며, 간신을 보강하고, 관절의 염증과 물을 근본적으로 삭혀주는 치료탕제와 건골단의 치료로 수술없이 잘 생활하는 환자들이 상당히 많으며, 이러한 이유로 지금까지 약재의 관리 조제를 원장인 저가 직접하며, 탕전을 한의원 내에서 100% 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 상태 대략 3기로 추정되며 현재 아픈쪽만이 아니라 앞으로 지금의 아픈부위처럼 진행될 수 있는 1기의 반대쪽 치료까지 같이 병행 하게 됩니다.
다리가 절 정도로 아프더라도 실제 골괴사의 침범 정도는 초기인 3기 정도이므로 충분히 치료 가능한 단계이며, 대부분의 환자들이 이 상태에서 치료하여 잘 살고 있습니다. 인공관절은 최후의 수단이지 최적의 치료법은 아닌 것입니다.
호전반응이 첫달에도 나오기도 하지만 환자마다 다르므로 대략 3~4개월 이내 통증이 줄고 걸음이 좋아지는 호전반응이 나오면 치료가 잘 되는것으로 쭉 치료를 이어가면 됩니다. 대략적인 전체 치료기간은 6개월 내외인데, 환자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걱정만 할때가 아닙니다 수술을 하면 소재가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15 ~20년 전후로 2차 수술을 해야하고, 이때는 수술이 훨씬 어렵습니다. 지지가 되는 내 뼈가 그만큼 더 약해져 있고, 더 깊게 박아야 하며, 반대쪽도 그대로 진행하여 결국 2~3년 이내로, 현재는 1기인 이쪽마저도 또 수술하게 됩니다. 탁한 피가 한쪽만 흐르는 것이 아니고 양쪽 모두 혈액순환 부전을 유발시켜, 단지 오른쪽 왼쪽 어느쪽이 먼저 가고 따라가느냐의 문제일 뿐입니다.
한방치료를 통하여 골괴사의 진행이 비활성화 되어 멈추면 인공관절 없이도 일평생 일상생활에 문제없이 살게 됩니다. 그러면서 간,신장,위장등을 보강하여 이 치료과정에서 다른 장기의 손상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술이나 스테로이드로 약해진 간, 신장을 오히려 보강하여 피를 깨끗히 하도록 할 것입니다.





-------------한 님의 글입니다. ---------------
>3월에 엉치쪽에 갑자기 많이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처음에는 허리쪽에 디스크가 있다고 치료를 받던중에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더 심해져 다시 mri 찍었더니 대퇴골두뭏려성괴사로 나왔습니다. 오른쪽이 많이 아픕니다. 병원에서는 왼쪽도 경미하게 있다고 하네요. 3개월 후에 다시 사진을 찍으로 오라고 하는데, 나이가 젊어서 바로 수술하기보다는 경과를 보다가 수술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원장님께 문의 드립니다. 소재가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인공관절을 하고 싶지 않아서 가능성이 있다면 한방치료를 해 보고 싶습니다.지금 상태에서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