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괴사 답변입니다.
작성자
  조원장
작성일
 2022-11-14
이메일
 조회수 177

소염진통제에 의하여 일시적으로 통증이 줄어든 것이지 근본적으로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뼈가 보강된 것이 아닙니다.
골괴사가 아직 초반이라서 소염진통제에 의해 덜 아프지만, 어느정도 시일이
경과하면 이 진통제로도 조절되지 않습니다.
집중적으로 피 통하고, 뼈 보강하며, 간신장을 다스리고, 관절에 염증과 물을
삭혀 골괴사의 진행을 멈추는 탕제와 건골단으로 대략 6개월 내외 집중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현 시점에서의 건골단 복용은 큰 의미는 없습니다.
대략 30 ~40여가지 약재가 들어가는 탕제가 주치료약이며, 건골단은 그 중 몇가지
약재를 다시 환으로 만든것으로 보조적 개념입니다.

http://www.cancerline.co.kr/html/25151.html

참고로 한 번 읽어보시고 그럼에도 건골단만을 복용 원하시면 한의원으로 문의
주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