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골괴사 치료
작성자
  조원장
작성일
 2018-10-11
이메일
 조회수 597

1. 무릎골괴사 초기일때는 엑스레이로 진단하기 어렵습니다.

2. 기본적으로 MRI 를 비용을 지불하고 병원에서 왜 자세히 설명을 못
듣는지 안타까운데 사진 가져 오시면 저가 치료에 참고할 수 있습니다.
이미 엑스레이로 진단이 안되고 MRI 로 진단되기 때문에 현 상태는
자세한 설명이 사실 필요없습니다. 아직 초기 단계이므로 수술하기에는
너무 이릅니다.

3. 한약에는 일절 진통제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현재 통증이 심하다면
갑자기 병원에서 처방한 소염진통제를 끊어버리면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소염진통제와 한약을 같이 겸복 치료하다가 통증의 정도가 안정되고 많이
감소하면 그때부터는 병원약을 줄이거나 끊도록 합니다.
병원에서 준 약은 뼈를 보강하거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거나, 피를 깨끗하게
하는 치료약의 개념이 아니고 현재의 통증에 대한 진통제일 뿐입니다.

4. 평상시 술을 자주 먹었는지, 혹은 스테로이드를 많이 복용 한적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도록 하세요. 물론 100명중 20~30명정도는 술과 스테로이드와
관계없이 발병되기도 합니다.

골괴사는 양측으로 발병합니다. 현재 MRI 상 한쪽만 있다고하여 앞으로도 쭉
다른쪽에는 안 생기지 않습니다. 골절로 인한 골괴사 외에는 거의 다 양측으로
발병합니다. 시간적인 갭을 두고 양측발병합니다.
한방치료는 이미 아픈쪽에 대한 치료와 다른쪽에 대한 예방치료를 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