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퇴골두무혈성괴사 치료
작성자
  조원장
작성일
 2018-03-08
이메일
 조회수 694

좌측에는 통증을 확실히 느끼는 상태로서 많이 아플때는 다리를 절룩거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프다가 안아픔이 반복되는 구간으로 설령 많이 아프다고
하더라도 아직 심각한 수준은 아닙니다.
현 상태에서는 대퇴골두가 금방 무너져 수술이 시급한 상태는 아닙니다.
2기는 X-RAY 사진상에는 정확히 진단이 안 내려질수도 있을만큼 대퇴골두라인이
살아있는 상태이고 우측은 골괴사가 시작되었지만 아직 통증을 느낄 단계는
아닙니다.
보통 그 단계에서는 3개월 단위로 사진을 찍어보면서 경과를 보면서 통증정도가 더 참기 어려울때까지 수술시기를 늦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은 가급적 늦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상태 충분히 한방치료 가능한 단계라고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6개월정도 치료기간이지만 초반 3개월정도 치료하면 어느정도
명암이 갈리게 됩니다.
3개월이내에 통증이 줄고 걸음이 좋아지는 호전반응이 나오면 한약치료가 잘
진행되는 것으로 수술안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하겠습니다.
주치료는 탕제와 건골단 두가지 약치료이므로 자주 내원할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