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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관절염은 가장 흔한 관절 질환으로서 중년 또는 노년에
주로 발생되고 체중에 부담이 많이 되는 관절부, 즉 무릎, 발목, 고관절과 손목, 손가락,
척추부 등에 다발하게 된다.
여성의 이환율이 남성보다 약 3배 정도로 높고 이는 여성이 출산과 폐경이란 큰 과정을
거치는 과정에서 골과 연골의 손실이 크게 되고 이것이 노년의 호르몬 부족과 함께 퇴행의
속도는 급가속 하게 된다.
전형적 염증성관절염인 류머티스와는 달리 염증반응이 없고 관절을 형성하는 위아래 골 끝에
있는 연골이 닳아 |
서 오는 노화성 관절 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20, 30대의 젊은층에서도 관절염이
많이 오는데 이는 불균형적인 식단과 과도한 영양으로 인한 비만, 운동부족, 스트레스, 산후조리 실패
등으로 관절이 상대적으로 받는 부담감이 더욱 더 가중되었기 때문이다.
의학의 발전, 건강에 대한 관심, 웰빙에 맞춘 균형적인 식단, 규칙적인 운동, 성인병의 지속적 관리
등으로 인간의 수명이 점점 올라가는 반면 관절의 건강 상태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행복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퇴행성관절염을 어떻게
치료하고 극복해 나가느냐가 큰 숙제라고 할 수 있다. 분명 고질적이고 지긋지긋한 관절염이지만 당연히
그 해법은 있으니, 무분별하게 과대 광고되는 건강식품이나 “머머 하더라”라는 사술에 현혹되지 않고
정석적으로 치료한다면 넘어갈 수 있는 산임이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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