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괴사 답변입니다.
작성자
  조원장
작성일
 2021-04-07
이메일
 조회수 427

통증이 심하여 다리가 절 정도라고 하더라도 골괴사의 침범정도는 아직 초기인
2~3기초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시기때 관절에 염증과 물이 차면서 통증을 심하게 유발하기 때문에 이때 발견이
됩니다.
그 과정에서 허리에 협착, 디스크 등이 있을경우 고관절질환이 아닌 허리 질환으로
진단하여, 이에 대한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여하튼 결국 피를 통하게 하고, 뼈를 보강하며, 간신장을 강화하고, 염증과 물을
삭히는 한방치료를 통하여 치료 가능합니다.
핵심치료는 결국 치료약과 건골단의 두가지 약물치료입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의원으로 문의하세요.


-------------민수 님의 글입니다. ---------------
>작년 가을에 엉치가 아프고 갑자기 걷기가 힘들어져서 병원에 갔더니 허리에 디스크가 있다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주사도 맞고, 수기요법도 받았는데 증상이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심해져서, 큰병원에서 mri 찍었더니
>골괴사로 진단받았습니다. 원래부터 허리가 안 좋았지만 디스크보다는 골괴사가 더 심하다고 합니다.
>왼쪽통증이 심하고, 오른쪽도 진행이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안아픈날도있고 아픈알은 심하게 아파서 다리를 절룩거릴 정도입니다. 두 군데 병원 갔더니 모두 조금 더 지켜보다가 더 심해지면 수술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입니다.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문의를 합니다.
>한방치료로 가능한 시점인지, 치료기간이나,,자주 내원해야하는지도 궁금하고, 대락적인 치료비용은 어느정도 일까요?